연플리 시즌2는 OST도 너무 좋고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시즌이었던 것 같아요. 





저는 개인적으로 12화에서 승혁 선배 역을 맡은 김우석이 제일 눈에 들어왔어요. 포스터에도 없는 캐릭터였고 뭔가 잘 감춰진(?) 인물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. 그런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마지막 대사 한 마디가 다음 시즌에도 등장할 수 있겠구나 알게 만들었어요.




풋풋한 대학생들의 연애 이야기를 잘 그려낸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인 연플리가 다음에는 어떤 스토리로 다가올지 기대됩니다.



우연찮게 보기 시작한 연플리2에 이렇게 빠져들게 될지 몰랐어요.ㅋㅋ덕분에 시즌1으로 돌아가 다시 보게 되고~

새롭게 탄생한 한재인-강윤, 도영-준모 커플도 어떻게 나올지~시즌3가 시작되면 승혁선배는 어떻게 그려질지도 궁금해지네요. 





배우분들도 모두 연기 잘 하시고~앞으로 승승장구 하실 것 같아요. 멋진 복학생 선배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우석씨처럼 아직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은 배우들도 많이 있지만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주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 



벌써부터 기대되는 시즌 3~이전 작품들을 다시 보면서 기다려봅니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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